분당과외(영어,수학,국어)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재미있는 영화 세 번째로 태국영화를 한 번도 구경한 적 없던 관객들을 푹 빠지게 하는 

아슬아슬 긴장감 백배로 늘려 주는 배드 지니어스 실화를 소개하여 드리려 합니다.

 

 

2년여 전 개봉하여 스릴 넘치는 커닝의 세계를 보여준 주인공을 먼저 소개합니다.

 

 

나타우트 폰티 리야(감독),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린), 차논 산티네튼콜(뱅크),

에이샤 호수완(그레이스), 티 라돈 수파펀 핀요(팻)

 

 

돈을 위한 재능 기부 정답 이거야 배드 지니어스 줄거리 시작.

 

 

전 세계 수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STIC로 치르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는 뉴스가 발표가 되니 

그건 바로 부정행위를 적발하였다는 기사와 함께 주인공 린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은 천재라서

이런 식은 죽 먹기 STIC는 별거 아니라는 투로 말을 하면서 영화는 시작을 하게 됩니다.

 

 

중학생 시절 천재적인 두뇌를 갖추어 명문 고등학교 입학을 돈 없이 하고 싶어 하는 가난하지만

똑똑하고 미래 지향적인 린은 입학상담을 위한 설명회에 아버지와 참석하여 교장을 당황시키는

발언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학교 입학과 더불어 혜택을 부여받는데 "이 학교가 나쁜 편은

아니다, 다만 다니던 학교가 더 나은 거 같다"라는 비교형 까기로 이 학교의 교장을 순간 당황시킵니다.


 
 

 

새로 입학을 하게 되니 당연히 학용품과 교복 토털 하여 주판알을 두드리며 자신의 두뇌에 무수히

많은 수를 그려 나가며 이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큰 가치가 없다는 투로 답변을 하니 교장은 

특단의 혜택을 그녀에게 제시를 하는데 그건 바로 입학허가와 함께 점심도 무료로 주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받아내며 입학하게 됩니다.

 

 

친구 한 명 없이 고등학교 입학하는 첫날 사진을 촬영하려는 그녀 린에게 다가온 새 친구 그레이스는

그녀의 안경을 벗겨 주면서 "학생증은 3년 동안 써야 한다며 무조건 예쁘게"라는 밝은 미소와 함께

그녀 린의 친구가 됩니다.

 

 

린의 친구 그레이스는 착실하고, 마음씨도 좋고, 린에게 좋은 베프이지만 머리가 둔하여 그레이스가

희망하는 연극을 하려면 학업성적인 3.25점을 넘겨야 한다고 하면서 똑똑한 린에게 자신의 과외 수업을


 
부탁을 하니 귀엽은 그녀의 말에 린은 흔쾌히 그레이스의 입시과외를 도와주지만, 정작 시험 수학 교집합


 
인가 그런 문제에서 린이 예전에 알려준 문제라고 말을 하여도 머리가 텅텅 빈 그레이스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을 하자, 한숨을 내쉰 린은 볼펜을 열심히 끄적이면서 지우 개안에 몰래

답안을 적어 자신의 구두 안에 넣고 바로 뒤에 있는 절친에게 자신의 구두를 인터셉트하여 무사하게

정답만을 골라 담은 그레이스는 만족스러운 시험성적에 뛸 듯이 기뻐합니다.

 

 

이때 숨을 죽이며 감독관은 하품을 하며, 그레이스는 진땀을 흘리고, 린은 엄청난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시험 문제뿐 아니라, 조금 머리가 부족한 친구를 살뜰히 챙기는 재능기부도 하는데 

배드 지니어스의 가장 큰 명장면 같았습니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남자 친구이자 금수저 부자의 아들인 팻에게 린을 소개하여 주고, 린은 팻으로부터 

엄청난 위험스러운 제안을 받는데 그건 과목당 3천 바트씩 주겠다는 한 시험당 토털 하여 838만이라는

거금을 한 번에 당길 수 있는 제안을 하게 되고, 자신의 학비와 아버지의 경제적 상황을 고민 끝에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한 명의 성공 이후 수많은 친구들이 돈을 그녀에게 제안을 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고 싶어 하니 이제는 단체 커닝 교육을 시켜 주게 됩니다.

 

 

그건 바로 클래식을 단체로 배우기로 하는데 정답 A, B, C, D를 피아노 건반 도, 레, 미, 파 등으로 건반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정답을 공유하니 해당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단순히 손가락 장난 혹은

피아노를 좋아라 하는 학생이 손 건반을 치는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정교한 방법으로

돈 많은 학생들에게 고액의 정답을 유출하니 학생들은 기쁨에 뛸 듯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된 린은 린과 거의 동급인 머리를 가진 천재 뱅크와 함께 퀴즈대회에 출전하여

환상적인 콤비로 퀴즈대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하며 학교로 돌아온 그들에게 교장은 난감한

표정으로 학교 대표 1명에게 내년 싱가포르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자, 둘은 어려운 형편에 난감해합니다.

 

 

세탁 소업을 하며 어려운 가정살림을 도와 드리며 착실하게 공부를 하던 뱅크는 시험을 보러

들어가려는 그에게 통이라는 안경을 쓰고 제법 체구가 있는 친구가 다가와 답안을 보여 달라고

유혹과 함께 돈을 주겠다고 하지만 뱅크는 옳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하고 단칼에 거부합니다.

 

 

통의 제안을 거부한 뱅크는 시험을 치르던 중에 통이 린의 답안을 보려는 걸 보고서 그녀에게

통이 너의 답을 보고 있다고 글을 써서 보여 주고, 오지랖이 발동한 뱅크는 시험 감독관에게도

통이 부정행위를 한다고 고발을 하는 사이에 린과 그의 친구들은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정답을 쉽게 써내려 가기 시작을 합니다.

 

 

시험 문제 유형이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니라, 갑작스럽게 등장한 A, B유형에 당황한 린은 모든 

지문을 다 풀어서 학생들에게 제공을 하다 보니 평상시 쉽게 빠르게 치던 상황과 달리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뒤늦게까지 남으니 시험 감독관이 와서 "너는 공부도 잘하면서 좀 적당히"

하라는 훈계성 말을 하면서 린의 부정행위는 발각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을 끝 마치고 나오고 얼마 뒤에 교장선생님이 린과 통은 교무실로 불려 가게 되는데

그건 바로 뱅크가 둘의 부정행위를 신고하게 된 것.

 

 

린은 아버지가 불려 온 상황에서 퇴학처분은 겨우 당하지 않게 되지만, 장학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고, 장학생의 영광은 부정행위를 신고한 뱅크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3학년이 되고 그레이스랑 만난 린을 향해 그레이스는 펩시콜라를 맛나게 들이켠 후에

STIC시험의 존재를 아는지 물어보게 되고, 그러면서 그레이스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를 하는데 린은 "난 너에게 해줄 만큼 했어"라는 단호한 어투로 다시는 부정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예전의 잘못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손 편지로 이번엔 나도 못 도와줘 미안해라는 편지를 쓰면서 굳은 

마음을 다지던 린은 우연하게 화상통화를 하며 딸과 행복한 미소를 보이던 외국인을 보면서 천부적인 

생각에 휘몰아치게 됩니다.

 

 

그녀 린은 로비에 있던 수많은 도시의 시계가 제각각인걸 이용하여 계획을 세우는데 그건 바로 시차를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같은 시간에 치러지는 STIC라도 조금의 빈틈의 시간이 발생한다는

걸 이용하여 커닝을 계획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건 STIC문제는 100문제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무리 린처럼 똑똑한 천재라도

백여 개가 넘는 문제를 모조리 외우는 건 사실상 힘이 들고, 이런 답을 알아도 다른 나라에 있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알려 줄 것인지가 관건으로 숙제가 남게 됩니다.

 

 

배드 지니어스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진정 천재들만이 생각을 해내고 

이런 국제적인 커닝 계획을 세우는데 이때 커닝을 고발하였던 뱅크에게 일이 생겨나니 그건